2011.01.22 04:52
아 뭐 이런 건데요..
이걸 하자 라고 제가 강력하게 추천을 했었는데.. 홍보를 거의 못해서 좀 민망하게 됐습니다.
뭐 홍보를 해도 언제나 효과가 크진 않았지만..
이번엔 그나마도 잘 안돼서 하아..
감독님이 오기로 돼있는데 말이죠.. 초대받았다고 뭔가 신나하시는 것 같았는데 =_=a..
내용은 대충 ..
...이런겁니다.
괜히 초조하고 싱숭생숭하고 그래서 밤만 지샜네요.
혹시 듀게 들락거리는 청주분 계시거든 들러보시길.
듀게서 보고 왔다고 말씀해주시면 정성껏 모시죠. 훗 =_=...
필름 포럼에서 상영할 적 본 일이 있어요.
관객은 열명쯤 되었지만
감독분은 열심히 퍼포먼스를 보여주셨고요.
들어보니 매회차 그렇게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감독님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실 거지만
관객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