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13:48
여름에도 시원해지는 음악을 올려달라 부탁드렸더니 좋은 곡들을 많이 꺼내주시더라고요.
그 때 곡들을 제대로 정리해놓지 않은 것들을 후회하고 있어요.
이제 예전 듀게에는 들어갈 수가 없잖아요. 게으른 자의 말로지요.
간만에 신나는 곡 듣고 싶어서 골라 잡은 음반이 자미로콰이의 앨범인데
이게 대체 몇 년 전 음반인지. 아오.
음악이야 좋지만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은데 음악과는 너무 멀어진 삶을 산지 오래라서 도움 부탁 드립니다.
저에게만 새로운 곡이든 음표에 잉크도 안 마른 곡들이건 간에
(요즘엔 컴퓨터 작업으로 만드는 게 많겠지만 표현상의 문제려니 해주시고요...(...))
신나는 곡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rufus wainwright도 벤 폴즈도 disco montego도 비틀즈도 india arie도 멋지다 생각하고
스테이시 오리코의 stuck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생각나는대로 늘어놔봤어요)
사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장르 구분 같은 건 잘 못하고 음악 제목도 잘 기억 못해요.
음악을 많이 듣는 편도 아니고 듣고 응 좋네. 하는 단순한 사람이니
영험한 듀게인의 선곡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제가 기다리는 그 분의 선곡 올라오려는지 기다려보렵니다.
2011.01.21 13:51
2011.01.21 13:54
2011.01.21 14:11
2011.01.21 14:12
2011.01.21 14:18
2011.01.21 14:20
2011.01.21 14:22
2011.01.21 14:23
2011.01.21 14:25
2011.01.21 14:25
2011.01.21 14:26
2011.01.21 15:03
2011.01.21 16:24
2011.01.2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