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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소중한 일과인 최신 핸드백 트렌드 점검-_-을 하다가 이런 상품평을 발견했습니다.
"이거 예쁘게 보여서 주문했는데, 이건 17살소녀가 들기보단 변호사가 들어야할 것 같아서 반품했쩌"
아니, 아무리 마크제이콥스가 아니고 마크바이마크라고 해도, 17살이 500불 넘는 백을 사는 건 도대체 무슨 상황이죠? 내가 그나이땐 비닐봉다리 들고 다녔다고 (네, 이것은 뻥). 그런데 아니 요즘 어린애들은 뭐야! 하고 혼자 중얼거리는 저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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