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10:45
"세계가 놀랄만한 야구장을 만들겠다. 3000억까지 쓸 의향이 있다."
제9구단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창원시가 최고의 야구장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창원시 정기방 문화체육국장은 18일 스포츠조선과 만난 자리에서 "(창단) 승인만 된다면, 통합 창원시의 상징적인 의미로 세계에서도 손꼽힐 수 있을만한 야구장을 짓겠다"고 말했다. 이에 "추정 예산이 800억~1200억 선이라고 들었다"고 묻자 "그 정도로 최고를 만들수 있겠나.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자는 것이 박완수 창원시장의 뜻"이라며 "구체적으로 예산이 책정되진 않았지만, 최대 3000억원까지 투입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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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리 안하셔도 박완수 시장은 다음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이 될텐데요...
마산 아재들 행복 하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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