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00:29
http://www.the-raccoon.com/
http://www.0150.co.kr/
http://yangtaejin.com/
예전에 우연히 과감한 클러버들의 사진을 접하고 국내에 클럽 사진을
전문으로 다루는 싸이트가 여럿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초상권 따윈 개나 줘버려'라는 쿨한 마인드를 지닌 남녀들의 핫한 사진이 가득하더군요.
왠지 패션 잡지에 등장하는 낯간지러운 외래어를 마구 섞어서 소개해야 될 것만 같은.
클럽과 그리 친하지 않은 청춘을 보냈지만 굳이 문화 충격을 느꼈다거나하는 촌스러운 얘길 꺼내진 않을래요.
저는 맥주 한 병 들고 음악에 맞춰 살짝살짝 몸을 흔드는 부끄럼쟁이 타입.
그런데 언젠가는 그러고 있으니 남자가 와서 말을 걸더군요.
내가 걔보단 형인 것 같았는데...;;
2011.01.19 00:33
2011.01.19 00:59
2011.01.19 03:17
2011.01.19 04:52
같은 도시에서 재미나 보이는구망요
그런데 왜인지 저는 클럽가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 가요. 거 참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