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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빠와 꼬마숙녀가 있는 사진

2011.01.14 15:49

서리* 조회 수:4757

브리티시의 악동의 대명사 '피트 도허티'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람이지만, 가쉽메이커에 패셔니스타로서는 인정할만한데요.

마냥 악동이구나 싶었는데 아뿔싸 애아빠였네요..

딸이 너무 귀엽네요. 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가는거 하며, 웃는거 하며 ㅎㅎ

이런 아빠, 딸 사진 또 없을까요?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좀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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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01.14 15:56

아직도 케이트모스와 사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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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un

2011.01.14 15:57

케이트와는 헤어진 지 오래되었죠. 근데 피트 도허티는 아들밖에 없는데 저 아인 케이트 모스 딸인가?^^:
참 그리고 영국락커 아빠들은 저런 포스의 사진 꽤 있는 거 같아요. 유사품 노엘 http://blog.naver.com/wnrud_30?Redirect=Log&logNo=60113383520 링크드립니다^^:

댓글
서리*

2011.01.14 15:57

자두맛사탕 / 글쎄요. 저도 근황은 잘..
whitesun / 그렇죠? 저도 아들 사진은 봤었는데, 딸인지 아닌지 긴가민가에요.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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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

2011.01.14 15:58

요즘 너무 망가졌어요 살도 많이 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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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er

2011.01.14 16:00

잘못 본건가...
설마 아이랑 같이 걸어가면서 담배피우고 있는 건 아니겠죠?

어린 아이랑 같이 걸어가면서.
심지어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가면서 담배피우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볼때마다 무척 놀랍습니다.
저런 무모함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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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ta

2011.01.14 16:04

케이트 모스의 딸 릴라인거 같아요. 피트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애 엄마 리사 무리쉬가 오아시스 리엄의 애엄마이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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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2011.01.14 16:05

agota / 엉망진창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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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1.01.14 16:08

Jager/
이 양반은 담배 없는 사진 찾기가 더 힘들어요

댓글
whitesun

2011.01.14 16:09

저 동네 사람들은 애앞에서 담배피고 술먹고 흥청망청, 보는 앞에서 하는지는 몰라도 마약까지 하는데요;; 뭐;ㅎ
그런거 생각하면 돈많고 멋진 부모밑에서 자란다 해도 종종 저 락동네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피트의 아들 엄마인 리사 무리시는 전부터 약간 그루피성향 짙은 유명인사라서 리엄은 이 여자가 낳은 딸을
그닥 자기 딸로 생각안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리엄이 첫 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태어난..사생아인 셈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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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ta

2011.01.14 16:12

어어 그런데 그루피라기에는 리사 무리쉬 본인이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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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11.01.14 16:23

저 사람은 암만 봐도 어좁이라 별로 옷발도 안 좋은것 같은데 왜 패션아이콘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 나라에서 지금 락스타들은 귀여울 정도로 놀아제꼈던 6,70년대 락스타영감님들 자식들 보면 또 나름 다들 잘 살고 있잖아요. 얘네도 그러겠죠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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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11.01.14 16:30

이런 건 어떨까요?

제라드와 토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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