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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빌려주는 사업 - 시급 1만9천원(가사도우미 한정)

2011.01.14 14:14

무비스타 조회 수:3825

물론 우리나라가 아닌 러시아 이야기 입니다.

가사도우미처럼 수도꼭지부터 잡다한 다소 힘을 필요로 하는 일을 대신처리하길 원하는 독신녀를 위함인데

국내 허가해주면 난리가 나겠지요?

상상하면 한번 웃어봤습니다. ~

기사링크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11400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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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GREY

2011.01.14 14:15

이런 거 많던데요. 강남에서 전단지도 봤고, 티비 매거진 프로그램에서도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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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타

2011.01.14 14:16

헉~ 국내에도 있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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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a Ringo

2011.01.14 14:28

수도꼭지부터 잡다한 다소 힘을 필요로 하는 일.. 저는 제가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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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lake

2011.01.14 14:53

있어요, 피아노 가구 같은 것도 옮겨주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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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ude

2011.01.14 15:09

미국 저희 동네에도 man with a van이라는 애들이 있는데, 주로 하는 일은 차 없는 학생 또는 독신 가구 이사 내지 무거운 짐 옮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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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마스터

2011.01.14 15:27

시간제가 아니라 한달 이상의 기간으로도 남자 빌려주는(?) 서비스 있는 것으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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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nut

2011.01.14 16:29

남편을 빌려드립니다. 라는 플랜카드 많이 봤어요~ 한 4~5년전쯔음. 그때만 해도 뭔가 봤더니, 주로 집안일 관련 힘쓰는 일이나 전기관련일 해결하는 뭐 그런 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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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모르잖아

2011.01.14 17:33

애정 제공을 요구하는 고갱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하네요.으하! 60분당 1만 9천원어치의 애정은 얼만큼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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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킨

2011.01.15 01:31

시급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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