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msn.com/article/aid/2011/01/07/4562066.html?cloc=olink|article|default 

 

 

경주 최부자 다큐를 보자는 아이디어는 정 부회장이 직접 냈다. 그는 “400년에 걸쳐 부를 지속했다는 사실보다는 소작인과 함께 잘살아 보려 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점이 인상 깊다.

; 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이념적 소비가 방귀뀌는 소린가 해서 보니까,

 

“상생이 정해진 파이를 함께 나누는 것이라면, 동반 성장은 파트너와 함께 손잡고 파이를 키워서 같이 성장하고 성과를 나누자는 보다 적극적인 개념”이라고 말했다.
; 라고 하네요.

 

허. 견강부회도 이쯤되면 예술.

 

 

 

한줄요약

최부자도 알고 보면 우파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1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1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503
527 [슈스케2] 오예 등업! [10] Natural High 2010.10.23 2179
526 외과의사가 보는 다이하드 시리즈는 어떨까요? 덤으로 '인디애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냉장고 씬! [15] chobo 2013.01.31 2178
525 이렇게 기쁠수가? 최시중 보석기각! [6] chobo 2012.09.14 2176
524 청춘은 지났지만 [7] 가끔영화 2011.02.23 2162
523 헤어지고 난 뒤의 헛헛함. [2] 얼룩송아지 2012.03.25 2159
522 제가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오늘 같은 날씨. [2] chobo 2013.05.28 2155
521 이 개 ( dog) 영상 보고 한참 웃었네요. [9] poem II 2012.01.03 2152
» 정용진 ‘경주 최부자’ 다큐 튼 까닭은 [2] 프로스트 2011.01.07 2148
519 이번 설 연휴때 불효자가 되고 싶은데요, 쉽지가 않아요! [8] chobo 2011.01.21 2144
518 [헐] CGV사이트 다운이네요 [7] kiwiphobic 2010.12.24 2143
517 여자에게 간절히 사랑받고 싶어서.. [6] 루아™ 2011.11.16 2143
516 전 이런 화장실 유머가 웃기더군요 [1] 가끔영화 2010.12.15 2140
515 통합 무산 소식에 대한 불만 주절주절... [19] 연금술사 2011.09.05 2140
514 무쇠팔 윤아 [1] chobo 2013.04.22 2139
513 듀나님 리뷰 리미츠오브컨트롤에 대한 약간의 이해를 드리려고 [1] 가끔영화 2010.08.07 2137
512 세번의 우연은 운명인건가요? (뜬금없는 시노하라료코 출연 드라마 스포 살짝 있음) [4] 陣馬 2010.11.11 2136
511 유투브 역대 최고 비디오는 어떤걸까요 [3] 가끔영화 2012.01.19 2136
510 (초바낭)친목과 친목질. xx와 xx질. [9] 산체 2013.01.31 2134
509 아름다운 사랑영화가 될 수 있었던 '마담 뺑덕' (약간의 스포일러) [6] KEiNER 2014.10.06 2130
508 부천 환타스틱 상영 시간표가 떴네요. [8] 쥬디 2012.06.26 21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