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미니스톱 칙힌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뜬금없이? 올려봅니다. .

*편의상 평어체 양해바랍니다.

1. 양.가격,구입시 보존상태

 -> 동네(시장)  저가 테이크아웃치킨에 비해선 양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보면 양,맛 대비 가격은 괜찮은편.

     이미 튀김이 식을대로 식어버린 상태에서 사야되는게 아닌 열처리로 튀김의 보존성이 보장되는 상태에서 살수있는것도 장점. 후라이드치킨의 경우

     구입시 보존상태도 꽤 중요하므로..     (미니스톱 편의점의 열처리 보존상태는 홈플러스나 여타 매장의 것들보다 나은편인거 같음..)

2.  맛 (튀김 배합상태등..)

- 보통맛,매운맛이 있는데 둘다 괜찮음 .튀김껍질은 얇으면서 깔끔하게 되있으며 잘못고르면 껍질벗기면 기름이 덩어리째 엉겨붙고 그런것도 없음

  튀김상태 균일도 역시 흡족할만한 수준.. 그러나 전체적으로 기름양이 적게 배합되있는건 아님.(일반적인 후라이드 치킨은  대부분 기름범벅이긴하지만..)

 추가:  맛은 상대적으로 롯데리아나 kfc같은 패스트푸드점 후라이드 치킨과 비슷한 면이 있고..기름양은 보다 더 많은 느낌..약간 더 느끼함

3. 문제점?

 -> 급속냉동 장기보관한걸 다시 튀기는 제품들이 다 해당되는 문제점이겠지만 여튼 이 미니스톱 조각치킨도 그런 문제점이 있음

   ( 뭐 가공식품들의 문제점?들 대부분에 해당되기도 하는..)

    뭐나면 일단 맛에 연관된 부분에서 상당히 짜다고 느낄 요소가 있는데 (미국식 냉동 후라이드 치킨처럼..) 이게 단순히 나트륨첨가

    과다때문에 짜다고 느껴질요소만 있는게 아니라 화학성 식품첨가물이 과다하게 들어있는듯한 느낌이 있음

   무슨 성분분석 정확히 한건 아니지만 단순나트륨이 아닌 글루타민산나트륨, 즉 MSG하고 소르빈산 칼륨, 적색4호등등의 화학성

   식품첨가물등이 너무 많이 들어간 느낌.. 이런 가공식품들은 정말 과다량을 하루에 2끼이상 주식으로 먹으면 민감한 사람의 경우 몸에서 불쾌한

   신호를 보낼수있음..(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를테고..)

  보다 구체적인 예를들어 닭발색?을 내기위해 적색4호는 확실히 이제품에 들어갔을텐데  이 적색4호는 아토피를 더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짐 .실제로 어떤 방송에서 아토피 실험을 하는데 적색4호, 황색4호 등 색소가 들어간 음식물이 아토피를 더 유발시켰던게 기억에 남는.. 실제 실험에 참가하던

   아토피아이들이 넘 괴로워하니까 부모가 중간에 실험포기선언도 하고,,,,

  암튼 시중에파는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인스턴트식품... 가끔 먹거리로 먹더라도  하루에 조금씩 부식으로 조금씩 먹는 식으로 하루 섭취량은 제한되어햘 식품들이

   아닌가 싶음... 한국도 덴마크나 북유럽이 도입한 색소나 msg첨가가 되는 가공식품  1일 제한량 얼마 이하로  섭취해야한다는 지침같은걸

   (의무규정이 아닌 권장사항이긴 하겠지만)  제품 겉포장지에 명시하든 어쩌든 도입해봤으면함..

 (덴마크의 경우도 필수적으로 명시하는건 아니고 시범적으로 도입해본 사례가 있다고만 전해들은...)

4. 다시 요약..

 - 미니스톱 조각치킨 가격에 비해 양적절하고 가격괜찮지만 화학성 식품첨가물 범벅인거 같다(글로타민산나트륨-msg.소르빈산 칼륨,적색4호등..)

   그리고 단순 나트륨함유비율도 높은거 같으니 일일 섭취량은 제한된 상황에서 먹는게 중요하겠다 ( 특정 섭취량 이하로 제한하면 이론상 건강에 무리가지는 않은...) 

  (p.s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건강상이 하루에 한 반조각이하가 적정 섭취량인듯... 즉 웬만하면 사먹지 말자가 결론?)

          뭐 이건 미니스톱 편의점 치킨뿐만 아니라 다른 치킨들도 화학성 식품첨가물의 압쀍에서 자유롭진 못하겠지만서도...

* 위에 열거한 식품첨가물 소량씩 들어간건 사실이겠지만 일일 섭취량 하루 반조각이하꼴로 먹어야 되니이런건 다 너무나 주관적인 저의 견해이니

   그점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