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에선 라면을 잘 안 먹습니다. 정말 먹을 거 없고 시간도 없고 배고프지 않는 한........

 

그런데 여름에 다같이 계곡에 놀러가서 먹는 라면은 너무나 맛있게 느껴집니다.

 

 

수박은 집에서도 잘 먹지만 계곡물이라는 천연 냉장고에 담갔다 꺼낸 수박은 더 맛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다같이 스팸(or카레)이랑 김치에 먹는 맨밥도 그렇습니다.

 

 

왜 계곡에서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까요?? 물놀이 하고 나면 배고파서??

 

아니면....계곡물로 음식을 하면 맛이 더 잘 살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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