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달에 계약직으로 여의도에 있는 어떤 회사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프리랜서로만 일하다가

갑자기 계약직으로 일할려니 귀찮은게 여러가지에 금전적 손해도 있네요. 그래도 계약기간인 2년동안은

편하게 지낼볼까 하고서 계약직 신청을 했는데, 회사에서 신체검사와 인적성검사를 한다고 하네요.


신체검사야 병원가서 반나절 고생하면 되지만 - 개인적으로 피 빼는거 넘 싫어요 ㅠㅠ, 대체 인적성 검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터넷으로 대충 찾아보니 뭐 수능 시험 보는 기분으로 준비를 해야되더군요. 

수리, 언어 영역 같은게 있어서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된다는데, 이런 것들의 난이도가 어떤가요?

회사마다 인적성검사 난이도가 틀리고 나오는 문제도 틀리다고 하던데... 리쿠르트 사이트 같은곳에서

하는 인적성 검사는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인적성 검사 보신분들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꼬랑지. 프리랜서 일할때는 회식이라고는 계약할때와 계약 종료할때 밥한번 먹는게 다였는데, 여기는

들어온지 일주일만에 연장 회식이네요. 게다가 소주, 폭탄주가 기본으로 돌아다니네요. 술못먹는 저같은

인간한테는 스트레스입니다. 생각 못했던 복병을 만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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