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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은 아가씨 아니고 아저씨인 저는, 보통 아가씨들이 즐겨먹는다는 (응?) 케이크 같은 걸 별로 안즐기는데요, 그 와중에 즐겨먹는 단 간식이 있으니 바로 회사 근처 일본 델리/카페에서 파는 그린티 푸딩입니다. 3불이라는 가격대비 성능이 만만치 않은 아이템이죠. 녹차 맛과 향이 아주 강한 질감에 작게 잘린 떡과 단팥이 올려져 있고요, 거기에 연유에 설탕을 넣은 걸로 추정되는 소스를 뿌려서 먹습니다. 단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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