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5 21:00
어머니 퇴원하셨고 태호는 점점 더 철들어가는 중이고(걸레질하는 모습도 봤네요 헐!)
남정임은 잘되고 있고..
지금은 아빠가 요리를 다 하십니다; 해가 서쪽에서 뜨겠음.ㅋㅋ
배일섭 아저씨가 수술중에 밖에서 막 울고(아 이거는 좀.. 부부의 정이 있다고 하지만 평소에 잘 못하던 분이 그러니까 좀 그랬네요 끝날때 됐다고 억지감동느낌?)
남정임도 엄마 붙들고 울고 하는데 저도 눈물이 났네요
크리스마스에 이러면서 울어도 되는거임? ㅋㅋ
인표랑 종남이도 잘될거같은 분위기군요=.= 머.. 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