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21:16
2010년대 체인소맨
2000년대 은혼
90년대 에반게리온
80년대 드래곤볼
70년대는 책은 아니지만 건담 등 로봇
2020년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스파이 패밀리를 봐야할지 아직 모르겠고 괴수 8호도 그렇고
사실 베르세르크는 15권 이후로는 내리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는 사족 같아요 어느정도 보다가 그만 봤지만요
그냥 제가 계속 보고싶을 것 같은 만화책이라
웬만한 건 다 빠졌습니다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엔딩은 캐릭터들 연애 엔딩 같은데
그리고 그들은 행복했다 이랬던 것 같은데
근데 연애라는 게 좋은 것인가?
누구에게? 양쪽 다에게?
유재석 입장도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