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11:18
어제 8,9,10회가 공개되었는데 한 회만 보자, 30분만 보자 하다가 어느새 10회까지 다 달렸습니다.
그런데 끝이 아니....네요? 며칠 후 추가로 더 공개하는 건가요?
뒤로 갈수록 드라마적인 요소가 더 강해서 쫄깃쫄깃 재밌습니다.
회차 마지막엔 정말 다음회 보기를 안 누를 수가 없....
한가지 재밌는 건, 오프닝 시퀀스가 따로 없어서 '오프닝 건너뛰기'를 누를 필요가 없다는 점.
너무 좋습니다!!
보다보면 '저 요리 나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팝업이 생길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요리대결프로 많았지만 편집이나 구성, 음식 보여주는 화면 모든 면에서 정말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즌2 이야기가 벌써 나오던데 피지컬100 전철을 밟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2024.10.02 18:57
2024.10.03 12:39
그니깐요. 취향 차이가 아니었어.....ㅎㅎㅎㅎ
마지막회에는 보다가 눈물도 막 났었네요. 한 분 한 분 스토리 없는 분이 없....
2024.10.03 09:18
2024.10.03 12:40
저도 조금 의심스럽더라고요. 패자부활전에서도 균형 고려해서 살려주는 것 같고.
당연히 흑백 대결이지 않을까요? 흑 흑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청률을 위해선 누가 올라올지 벌써 예감이 되는.....
진짜 재밌죠ㅎㅎ
저도 어제 초집중하면서 보다가 막판 한 셰프가 실수한 얘기하는 인터뷰 보면서 푹 하고 웃었어요.
셰프들도 셰프들이지만 두 심사위원 케미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