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17:24
2024.09.29 21:24
2024.09.29 21:40
2024.09.30 23:30
토마스는 아픈데가 돌아가면서 생기고 기력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빛 정도만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로 시력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감으로 조금 걷지만 다리도 불편해 합니다. 제가 거의 외출없이 돌보고 있는데 통증이 없기만 바라는 마음입니다. 관심 감사해요.
2024.09.29 23:13
제가 '빅뱅이론'을 안 본 사람이어서 '영 셸든'은 무리겠고. 설명해주신 내용들을 보면 '원데이 앳 어 타임'이 가장 취향에 맞을 것 같은데 마지막 시즌이 없다굽쇼(...) 그럼 결국 남는 건 '굿 키즈 온 더 블럭'이겠네요. ㅋㅋ 이거라도 일단 찜 해놓고 조만간(...) 찍먹 시도해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024.09.29 23:36
2024.09.30 21:00
원데이 앳 어 타임 저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캐릭터들이 투박해서 좀 유치한 느낌이 들 때가 간혹 있기는 했지만 어쩔수 없이 저도 맨날 울면서 봤고요. ㅋㅋ 리타 모레노 너무 좋아요. 그 커튼을 착 열고 나오면 저절로 폭소가 터집니다. 넷플릭스 이 그지같은 놈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원데이 앳 어 타임'과 '영 셸든'은 저는 찍먹만 하고 잊고 있었네요. 이런 건 몇 회 이어봐 줘야 정이 붙는데 정 생기기 전에 관둔 거 같아요. 가볍게 마음 편하게 볼 거리가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기억해 놨다 고런 때 다시 봐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