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16:48
말 참 이쁘게 합니다
남자 연예인 너무 좋아하는 건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게이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게이가 되기는 싫습니다
성은 수행적이라고들 하죠
남자를 좋아하려고 하다보면 게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들은 이 말에 너무 정색하고 덤벼들겠지만
너무 강한 부정은 긍정 아닙니까
아무튼 성은 수행적입니다
뭔들 아닐까먀나냐는
veed 사이트에서 자막생성해서 보니까 좋네요
유튜브는 잘만 쓰면 볼 게 너무 많아요
볼 게 너무 많아서 안보고 싶은 사이트
성인도 하루에 1시간 미만으로 보기 제한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유료 OTT보다 꿀잼이니까요
유튜브 광고도 싫어하지 않아요
넷플릭스처럼 30초동안 이거 무조건 봐라 식의 방식이면 싫지만요
넷플릭스 광고들 대부분 재미없음
2024.09.28 17:56
2024.09.28 18:35
2024.09.28 18:38
사람은 생각보다 노력을 합니다 어이쿠 극혐 하면서 피하기도 하고 그것도 다 노력이죠. 행복이란 건 되고 싶은 내가 되는 게 행복인 거죠
게이도 자신이 게이인 걸 원하는 것처럼요 보톡스를 심하게 맞지 않는 한 얼굴은 수시로 변하게 마련이고 성 역시 변해갑니다
그걸 스스로 인지하고 컨트롤 하는 건 화들짝 무의식적으로 구는 것 보다 편안한 경로일 것 같습니다 갑자기 놀랄 일이 적을테니까요
영화에서 크레이그가 주디 덴치한테 통화하며 하는 대사가 소설에서는 마지막에 나온다네요
에바 그린 사촌인 엘자 륑기니도 영어 노래 부르고 했죠,알랭 들롱과 카사노바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