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00:20
"내가 밤새 열심히 만든 작업물을 개저씨들이 갖고 가서 개차반으로 만들 때가 제일 빡침"
"모든 아저씨가 개저씨는 아니고 뭐 개줌마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저씨들이 거룩한 척을 잘한다"
오늘 있었던 현대카드 강연에서 나온 주옥같은 명언들 중 하나 ㅋㅋㅋ
거룩한척 하는 아저씨들을 직업상 많이 상대하게 되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ㅁㅈㅁㅈ 하는 와중에
그래도 제일 먼저 생각난게 역시나 방시혁인데
내가 방씨를 좀 역겹다고 느낀게 바로 그 지점이고 아마도 팬데믹 직전이었나?
우연히 보게된 '명견만리'라는 프로에 나와서 거룩한 척 헛소리 주절대던 장면이었어요.
히야~ 하여간 개저들은 좀 성공하면 아주 예수님 선지자 나신거 처럼 온갖 알맹이 1도 없는 휘황찬란한 말들로 포장질을 하네 싶었던;;
그리고 오늘 강연에서 미발표 신곡 데모 공개가 있었는데 개조아요! ㅈㄴ 조아요!
https://x.com/hurtsaz/status/1839669663514701875?s=46&t=el0XLi1OflrMCnYcXQSxjQ
2024.09.28 13:56
2024.09.28 15:29
2024.09.30 13:14
두번째인용 읽다 빵 터짐. 개저씨,개줌마. 원래 있는 말인데 민희진이 내지르면 웃김 ㅋㅋ 개뚱뚱도 평범한조합인데 귀에 팍 꽂히고.
방시혁은 언젠가부터 구루인 척(방탄성공에 사후논리 개발 등) 하는게 좀 같잖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