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가면 2+1상품보다 1+1상품을 더 선호하지요. 전에 NHK에서 외국의 문화를 소개해주는 방송을 봤는데, 우리나라에만 유독 있는 문화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불필요하게 물건을 더 많이 산다..? 과소비를 한다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원하는 호더(저장강박증)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터스텔라에서 쿠퍼의 장인이 해준 이야기도 가끔 생각나요. "내가 어린 시절에는 매일 매일이 크리스마스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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