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09:08
말을 할까말까 고민될때는 지른다
나락간 민희진과 갈까말까하는 곽준빈이 있는데
둘의 공통점은 엔팁입니다
엔팁의 특징은 어떤 말이 하고싶은데 고민이 되면
그냥 질러버리는 특징이 있는데
두명다 그런식으로 나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민희진은 기자회견으로
곽준빈은 방송으로
나는 눈치 안보고 말한다가 기본 방향이라서
이런 타입은 길게 보면 꼭 무슨 일이 생겨요
한국은 엄청 도덕적으로 갑갑한 나라라서
무슨 말로 나락갈지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지르고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나락으로 가게 되죠
파쇄축이나 맞고
여자가 생각보다 위험한 존재라는 걸 이제 알았느냐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