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잡담 081424

2024.08.15 08:32

theforce 조회 수:159

해리스가 경합주에서 동율 혹은 오차범위내 트럼프를 리드를 해가고 있다는게 지배적 시각입니다.
급조로 리브랜딩된 민주당 대체 대선 후보로서는 놀랄만한 일이죠. 그 만큼 반 트럼프 세가 크다는 반증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주류 언론들은 똘똘 뭉쳤는지는 정말 의아할 정도입니다. 
민주당의 담주 시카고에서 예정된 전당 대회까지 이런 모멘텀을 이어갈겁니다. 
9월 10로 예정된 abc에서의 대선 토론회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해리스가 텔레 프롬프터의 오명을 
떼고 한방 먹이면 트럼프호가 가라 앉기 시작할거고.. 
현재의 어드밴티지를 민주당을 안심할 수가 없어요. 2016년 대선에서 모든 언론의 엉터리 여론 조사에 엿먹었고 
지난 2020년 대선때 선거일 직전 마지막 여론조사도 바이든의 오차버위 밖 7% 전국 우세 여론조사도 
실제 까보니 3% 대 우위였기 때문이죠. 이말은 트럼프의 보이지 않는 프리미엄이 있다는 말이고 
아직도 샤이 트럼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흥미 진진하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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