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14:13
1번에서 맞혔어야했는데 분하게도 2번입니다.
이 부품을 못알아보다니...
1번 통과입니다. ㅋ 다들 어려요. 좋은시절이었습니다.
2024.05.15 16:50
2024.05.16 18:29
영퀴를 하면서 그 당시의 제 취향을 새삼 깨닫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이것도 아주 재밌다고 봤었는데 지금은 아마 비슷한 영화들이 나와도 반응이 한참 다르겠지요.
2024.05.15 23:35
프레임드는 2번 짤의 색감과 건물 생김새만 보고도 바로 알게 되더라구요. 진짜 컨셉 확실하신 분... ㅋㅋ 근데 이 영환 안 봤는데 화면비가 이렇군요.
플릭클은 1번에서 '분명히 근래에 본 영환데!!' 하다가 2번의 반가우신 분을 보고 바로 통과했습니다. 하하 기분 좋은 날!
2024.05.16 18:31
오 이 영화 재밌습니다. 저야 대체로 이 감독님 영화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재밌었어요.
프레임드 땟깔만 봐도 감독이 뉘신줄 알겠으나 꽝 / 플릭클 턱걸이. 개봉 당시 굳이 저걸 보면서 웃고 흥분할....나이가 아니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