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좋아해요. 앉은 자리에서 한개 다 먹죠.흐흐. 제가 대학시절 파리바게트에서 오래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오전에 6개 만들면 바로 다 팔릴만큼 인기빵이었죠^^ 제가 제조과정을 보고 일한 경험상 생지 상태로 본사에서 도착->제빵기사님이 반죽->오븐에 들어가기 까진 쥐가 들어갈 수 없다에 1표, 근데 틀에 반죽넣고 어느정도 부풀어오를때까지 기다렸다가 굽기 시작하는데 그 발효시간에 쥐가 빵반죽밑으로 파고들어갔다면 가능성이 있죠. 하지만 그렇다면 완성되었을때 빵모양이 이상했거나 분명 몰랐을 수 없는데 미스테리한 사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