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22:17
2024.05.01 22:31
2024.05.02 10:01
2024.05.02 17:11
몇 편 봤는데 파장이 울렁거리는 화면에 목소리만 듣고 있자니 왠지 폐소공포증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이상 못보겠더군요. 재미없진 않았어요
2024.05.02 19:07
2024.05.02 18:37
전 초반 셋업장면에서 집중이 안되어서 접었는데 다시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안그래도 태드래소를 쏘쏘하게 보신듯하여 좀 갸우뚱했었어요. 이거 엄청 좋아하실 것 같은데 의외라고 생각을 했지요. 저는 그 상담사가 나오는 부분이 아주 공감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극이 캐릭터들에게 보내는 따듯한 시선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틱 퀘스트는 보셨나요? 비슷한 이유로 이것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2024.05.02 19:12
아니 제가 딱 좋아하는 류의 형식이네요. 꼭 보겠습니다!!
테드 래소는 전 한 편 보고 미뤄뒀는데 이렇게 보는 사람마다 극호평인 걸 보면 애플 티비 해지하기 전에 보긴 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