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5:35
2024.04.24 15:52
2024.04.24 16:48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죠. [렛 힘 고]에서 DJUNA님이 '지옥에서 온 바바라 스탠윅'이라 하신 블랜치 위보이 역도 압도적이었습니다.
디올 패션쇼는 시대성과 PC주의 사이에서 충실한 고증보다 영화적 허구를 택한 것 같군요.
2024.04.24 16:42
레슬리 맨빌 여사님이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오는 작품이라니 레어하기도 하고(또 있는데 제가 잘 모를수도 ㅎㅎ) 힐링영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런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자벨 위페르까지 나온다니 이건 뭐
2024.04.24 17:01
로이 배티님이 리뷰해주신 [맥파이 살인사건]에서도 귀엽게 나오시는 듯 합니다.
메인 게시판 - [드라마바낭] 레슬리 맨빌 여사님의 퍼즐 미스테리, '맥파이 살인사건'을 봤습니다 (djuna.kr)
2024.04.24 17:20
레슬리 맨빌에다가 알바 밥티스타(워리어 넌 캔슬이 너무 슬픈... ㅠㅜ)도 나온다니 내려가기 전에 일단 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퍼뜩 듭니다.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2024.04.24 17:44
기대하지 않았던 즐거운 감상이었습니다. 보람찬 추천 성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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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맨빌은 '팬텀 스레드'에서 콧대높은 패션하우스 매니저 역으로 기억에 남는데, 여기서는 그 역을 이자벨 위페르에게 양보하고 소박한 청소부 역을 맡은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디올 패션쇼의 역사적인 고증이 충실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 패션 모델들은 다 백인이어서 다양한 인종의 모델들이 등장하는 영화 속 장면은 허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