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3 16:40
21세기한량 조회 수:1507
엄마집을 나온지 24시간만에 동생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경유시간만큼 걸린 입국심사장에서 줄 선시간과 24시간 못 잔 잠으로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동생집 근처에 싸인펠드의 그 레스토랑이 있어서 조미료맛이 가득찬 음식을 먹고 왔습니다.
내일은 LA 컨피델셜을 읽을때부터 먹고 싶었던 에그녹을 만들어 먹을 계획입니다.
다 만들어진 것이 팔아서 럼주만 사다 부으면 되겠습니다, 그려.
2010.12.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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