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14:17
노시환 솔로 런에 김혜성 담장 넣는 동점 홈런
키움이 젊은 선수들이 많다 보니 기세 타면 무섭습니다
젊은 남자분 파울볼 맞았는데 구장에서 파울볼 날아 오는 거 보면 무서움
대구에서 젊은 여성이 맞았던 거 본 적 있어요
사우스포 킬러란 일본 소설에 투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림
켈리 광고판 보니 궁금해짐
집식구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두 캔 사다 주고 마시진 않았는데 맛이 궁금해지네요
더워서 서민 주제에 스벅에서 파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 마시는데 이거 고소해 좋네요.
화면에 류현진 잡혔는데 얘하고 지금 해설하는 김태균 팬서비스가 안 좋았단 일화가 인터넷에 많네요. 불미스런 일에 말린 정수근 오재원 안지만도 팬서비스는 좋인았음. 김광현, 오승환은 훈훈한 미담 많던데. 그래서인지 김광현이 플옵에서 못 하고 오승환 도쿄 올림픽에서 무너질 때는 마음 아팠지만 류는 그런 거 1도 없음. 경기 보지도 기사 읽지도 않고 철저한 무관심.사기를 당했다는 뉴스에도 동정심 1도 안 들더군요. 팬서비스 관련 글 야구 커뮤 올라온 거 에이전트라는 친형이 삭제시킨 해프닝 때 정뚝떨. 국내에 있을 때 좀 신경썼으면 미국 가서 류도망 영상찍히지도 않고 일개 용병이 팬서비스 잘 하라고 매팅리와 커쇼에게 한 소리 안 들었겠죠 콧대높은 선수들이 퇴물된 거 깨달으면 팬서비스가 좋아진답니다, 사우스포 킬러에서도 잘 나갈 때 기자 벌레 보듯 하던 콧대높은 야구 선수가 한 물 가니 은퇴 이후에 해설위원이라도 해 보려고 기자들한테 알랑방구 끼기 시작한다고 하죠
2024.04.07 15:59
2024.04.07 16:27
2024.04.07 16:39
2024.04.07 16:40
2024.04.07 17:04
2024.04.07 17:11
유강남 최항 연속 적시타로 6-6
롯데는 이런 식으로 X줄 타게 하는 경기가 많네요
2024.04.07 17:28
김혜성 끝내기 홈런 한 경기 2홈런
키움 첫 승 제물로 삼으려던 돼지 도살해 보양식으로 삼았군요
암흑기 상징이 암흑기운 전파해 고산병 치료해 준 듯. 강판되고 심각하게 패드 들여다 보는 거 보고 키움 kbo 얕보지 않았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키움은 김혜성도 김혜성인데 이주형, 이정후 가니 이주형 왔네요
2024.04.07 18:10
이주찬 끝내기 안타로 끝난 줄 알았으나 비판 들어가고 받아들여짐.손홍영 선두주자로 나가 홈인해 속죄 제대로 함
뭔가 꼴데스러움
김태형 더비 롯데 위닝
이번 시리즈에서 이주형 손호영 엘지 출신들이 나름 두각을
2024.04.07 18:14
날씨도 덥고 고척은 뜨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