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6 16:26
수화기 너머 민병헌의 목소리는 건강했다. 민병헌은 "연습삼아 시범경기는 심수창 위원과 2인 해설로 들어가고, 정규시즌은 해설위원 1명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땐 1주일에 6일 연속 해설은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런게 아니고 1주일에 하루 중계라고 하더라. 또 한명재 캐스터님이랑 한다고 하니 하겠다고 했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제주도에서 유소년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할수 있는 한, 야구 쪽에서 움직이고 싶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4116926
민병헌 두산 응원가가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무척 힘든 시간 보냈겠지만,
롯데팬 입장으로는 미운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