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저녁에 안경 닦는데, 코받침이 툭하고 빠져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ㅜㅜ
서랍구석에 잠들어 있던 오랜 안경을 응급처치로 쓰고 예전에 안경 맞췄던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알로 안경이라고 그 당시 일하던 곳과 집 근처에도 매장이 있었고,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안경테에 가격이 붙어 있고 이것저것 써봐도 직원이 귀찮게(?) 하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찾아보니까 매장이 훅 줄었어요;;; 그새 망해가는 건가 싶어서 이렇게 도움글로 찾아왔습니다ㅜㅜ
미용실과 더불어 가격 눈탱이 맞기 좋은곳이 안경점이라 아무곳이나 가기 겁나요ㅜ
테까지 한 30-40에 맞출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서비스(너무 적극적인 것도 무서운ㅋㅋㅋㅋ) 제공하는 안경점 아시면 살짝 알려주시와요
다비치 갑니다 유니클로처럼 편하게 써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테는 편한데 알은 더 전문적인 곳도 많은 것 같아요 근데 그건 안과에서 측정하면 되긴 하지만요. 원하시는 답은 아닐 것 같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