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15:58
돌도끼 조회 수:128
1985년 7월 뉴욕에서 있었던 아미가 컴퓨터 쇼케이스 영상입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하거나 낡은 것들을 최신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날 앤디 워홀이 등장해서 데보라 해리의 얼굴을 아미가로 그리는 실연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12분쯤부터)
워홀은 이후 아미가를 열심히 썼다는 것 같아요
2024.01.17 00:43
앤디 워홀에 데보라 해리라니...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하는 이름들이군요. ㅋㅋ
그리고 1985년에 멀티 태스킹 드립이라니 신선합니다. 한참 뒤에 나온 윈도우도 꽤 오랫동안 사실상 무늬만 멀티 태스킹이었는데, 아미가도 비슷한 거였으려나요?
댓글
2024.01.17 13:52
개인용 컴퓨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선점형 멀티태스킹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뭐... 당시의 램 용량이나 시퓨 속도 사정상 한계가 있었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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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에 데보라 해리라니...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하는 이름들이군요. ㅋㅋ
그리고 1985년에 멀티 태스킹 드립이라니 신선합니다. 한참 뒤에 나온 윈도우도 꽤 오랫동안 사실상 무늬만 멀티 태스킹이었는데, 아미가도 비슷한 거였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