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2023.10.25 20:47

daviddain 조회 수:385

핀처는 멜빌의 <사무라이>에다 <파이트 클럽>의독백하는 에드워드 노튼 역 섞은 듯 한 영화를 만들었네요. 파리에서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이상하게 프랑스 영화 느낌나더니 애초에 프랑스 코믹북 원작

넷플릭스니까 만들 수 있는 영화란 생각이 듭니다. 이걸 집에서 스트리밍으로 보라고 하면 저는 이게 뭐야 하면서 꺼 버렸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응악은 이번에도 트렌트 레즈너,더 스미스 노래 많이 나옴


컴버배치가 리메이크한다는 <로그 메일>도 생각나지만 그 소설과 달리 이건  순전히 일임. 개인의 동기없음


개인적이기도 했고 야심찼던 <맹크>에 비하면 이건 힘빼고 만든 영화,<더 게임>, <패닉 룸>류의.


준플 3차전 포기하고 갔는데 핀처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보람있음


그리고 ssg nc 6: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9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84
124679 자신의 장점 50가지를 적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13] 미선나무 2012.03.12 6750
124678 너무 착해서 대책 없는 아가씨 [22] 새벽하늘 2013.01.02 6749
124677 남자분들 금목걸이 좋아하세요? [22] 가라 2011.09.05 6749
124676 잘 생긴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게요? [20] 닥터슬럼프 2012.08.08 6748
124675 여자분들 푸쉬업 잘 하시나요? [16] 어떤밤 2013.04.01 6747
124674 조성용 님 미개봉작 영화감상문에 대해 [128] 감자쥬스 2012.03.30 6746
124673 원룸창문- 환기와 사생활보호 함께 잡기 [5] 톰티트토트 2010.07.25 6744
124672 기성용-한혜진 열애설 재점화? [11] 자본주의의돼지 2013.03.25 6743
124671 중국의 탕웨이 팬들의 반응 [13] soboo 2014.07.02 6741
124670 김사랑 몸매관리 기사보고 금식중 [23] 무비스타 2011.02.28 6741
124669 러시아 애완 여우 [17] DJUNA 2011.06.01 6740
124668 이즈칸캣 잘 먹였습니다. 듀나인 [2] 나니아 2015.06.14 6739
124667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나름 특이한 표현 몇가지 [61] 삼각김밥 2012.07.01 6738
124666 ▶◀ 배리님(Barry Lee) 부고 [20] 에이왁스 2012.10.16 6738
124665 주말의 멋부림.jpg [21] am 2012.09.22 6736
124664 하루키 소설에서 성애 장면 정리(스포일러有) [26] catgotmy 2012.04.03 6736
124663 내일 명동에 남자들, 여자들 줄 서겠네요. [10] 자본주의의돼지 2013.11.13 6735
124662 싸이 젠틀맨은 악마의 노래? [35]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8 6733
124661 (19금) 궁금증 돋게 만드는 스포츠찌라시 유명연예인 이니셜 기사 [3] soboo 2010.09.04 6732
124660 서울은 강남 때문에 구원 받은거야 [5] amenic 2010.06.03 67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