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grams.googlelabs.com/ 


시대별로 구분한 5천억 단어로 이루어진 영어권 도서 DB 안에서, 입력한 단어가 어느 정도 빈도로 사용됐나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세부적인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재밌기는 하네요.


1. 예를들어 Vietnam과 Korea로 검색을 해보면, 

베트남전쟁이 끝나는 시점 즈음하여 korea에 대한 언급 비중이 더 올라가네요. 베트남은 아마도 경제개발로 다시 주목을 받는 듯



2. 다음은 Cinema와 Movie를 비교해봤습니다.

30년대 중반가지 비슷하게 올라가던 사용률이 점차 movie 쪽으로 기우네요.


아래처럼 1단어 이상인 것도 가능합니다.

3. gone with the wind, star wars, Rocky Balboa를 비교해봤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저력있군요.


4. 압도적으로 많은 freak 같은 단어를 빼고, 이상한 녀석들.

 

오타쿠 힘내라고! 


5.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19세기는 모짜르트, 20세기 중반까지는 베토벤,  그 후에는 바흐 우세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검색해 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시대별 유행한 사조라든지, 과학자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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