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8 11:29
박카스 효과를 체감한 지 어언 십 년. 어른이 되었다고 느꼈죠.
오늘은 에어컨 탓인지 사람이 영 쭈글쭈글해서 판콜을 먹었습니다. 반짝 합니다. 으르신이 되어갑니다.
2023.06.28 11:35
2023.06.28 12:52
2023.06.28 11:37
2023.06.28 12:53
2023.06.28 11:50
도대체 냉방병이란 게 뭐야? 라던 시절도 있었지... 하며 하루에 몇 번씩 일부러 햇볓 쬐러 건물 밖을 나갑니다. ㅋㅋㅋ
다행히(?) 아직까진 카페인빨은 안 듣네요. 이건 그냥 체질인 것 같기도 하구요. 일생에 카페인 파워로 잠을 깨 본 적이 없어요.
2023.06.28 13:00
2023.06.28 11:54
예전에는 허다하게 밤을 새었는데도 별 지장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절대 불가능하죠. 11시만 되면 꾸벅꾸벅 졸고...5~6시되면 화들짝 일어나는 저도 이제 어르신...
2023.06.28 13:06
2023.06.28 12:44
댓글만 봐도 우울한데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3.06.28 13:09
흑, 이제 커피로 안 되고 판콜이라야 됩니까. 저는 느낌 온다 싶으면 아직은 타이레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