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v5OWc.png


포스터에 주연배우인 남규리가 없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혹시, 맨 아래 오른쪽이 남규리 인가요?)


저는 참 재밌게 봤어요.

어제 저녁에 보기 시작했는데 아침까지 쭈욱 봤습니다.


드라마, 주 조연들의 캐릭터가 확실하고 인상적이었어요.


개취로 몇 명만 뽑자면, 사파리(최무성)의 연기와 캐릭터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하고, 

짧은 분량이었지만 조이사, 조회장의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어요.



5aoyPmZ.png


(사진은 사파리 문덕배 패밀리,,,)




검색해보니 10년 전 드라마군요.

그때 봤으면 감동이 더 했을 것 같아요.



정경호가 참 멋지게 나오고 

남규리는 초반에는 조금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극 후반으로 갈수록 연기가 잘 어우려진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94
123263 Ray Stevenson 1964-2023 R.I.P. [3] 조성용 2023.05.23 220
123262 [웨이브바낭] 80년대식 나이브함의 끝을 구경해 봅시다 '마네킨' 잡담 [24] 로이배티 2023.05.22 650
123261 1q84랑 국경의 남쪽 번역 관련 [2] catgotmy 2023.05.22 263
123260 [넷플릭스] 글리맛이 많이 나는 ‘더 폴리티션’ [9] 쏘맥 2023.05.22 804
123259 에피소드 #38 [2] Lunagazer 2023.05.22 84
123258 프레임드 #437 [4] Lunagazer 2023.05.22 100
123257 압구정 폭행남 사건에 대한 커뮤니티 반응 [7] catgotmy 2023.05.22 990
123256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3.05.22 121
123255 치과 의자는 왜 그렇게 안락할까? [10] Sonny 2023.05.22 552
123254 [웨이브바낭] 나름 짭짤했던 B급 무비 둘, '완벽한 살인', '오피스 배틀로얄' 잡담 [2] 로이배티 2023.05.21 303
123253 넷플릭스 힘에 영화관 다 망한다는데 [3] 가끔영화 2023.05.21 605
123252 뇌절의 질주... 아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보고 왔습니다... 흐미... [15] Sonny 2023.05.21 570
123251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catgotmy 2023.05.21 171
123250 프레임드 #436 [4] Lunagazer 2023.05.21 81
123249 스콜세지 신작 칸 프리미어 반응 [6] LadyBird 2023.05.21 676
123248 도르트문트 우승 가능?바이에른 주총리, "BVB는 우승하기에는 너무 멍청해"/해리 케인 자히비. daviddain 2023.05.21 87
123247 고양이의 보은 (2002) [1] catgotmy 2023.05.21 167
123246 [웨이브바낭] 피칠갑 인문학 고문 수업, '더 레슨: 마지막 수업' 잡담입니다 [3] 로이배티 2023.05.20 377
123245 [웨이브바낭] 호러라기 보단 감성 터지는 잔혹 동화, '굿 매너스'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05.20 351
» (드라마 바낭) 무정도시를 밤새며 봤어요. 왜냐하면 2023.05.20 2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