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4 18:26
하루종일 라디오를 켜놓고 일을 하는데 오늘은 스타워즈OST만 네번을 들은 것 같아요. ㅎㅎ
더이상 한국도 스타워즈 불모지가 아니게 되었어요..또르륵
하긴 지금처럼 스타워즈 덕질하기 좋은 시절이 언제 있었을까요. 한달에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모든 영상을 다 볼 수 있다니. 천국입니다.
오늘은 아껴두었던 만달로리언 에피들을 다 볼생각이에요. 벌써 신납니다.
명절에 맞추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던 아소카는 8월 릴리스더군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헤라 신둘라로 나온대요!! 기대됩니다...
다시한번 다스베이더로 전생하신 헤이든 크리스틴슨도 나오시네요. 클론전쟁기 플래시백이 들어간다는 것 같은데 거기 등장하시려나요.
거기다가 60분짜리 8개 에피라고 들었어요. 드디어 멍청이 디즈니가 6개 에피로 부족하다는 걸 깨달은 것이길 바랍니다.
아무튼 모두들 포스가 함께하길.
2023.05.04 18:35
2023.05.04 18:40
아 전 막연하게 '첫 영화 개봉일이 오늘인가?' 했더니 메이 더 포스 ㅋㅋㅋㅋㅋ
2023.05.04 19:29
2023.05.05 08:07
2023.05.04 21:34
저도 요즘 울컥하는 기분을 한 줄 써볼까 하는데요, 저는 에피 3에 아나킨이 영링들 작살내던 장면때문에 얼마전부터 자꾸 그걸 그냥 지난 일로
묻어버리는 것 같아 기분이 썩 나쁘거든요
2023.05.05 08:31
2023.05.05 01:54
2023.05.05 08:30
오늘이 스타워즈랑 뭔 관련이 있나 싶었는데 '메이 더 포스' 그거군요 ㅋㅋㅋ
스타워즈 정식사가 영화들은 수차례 정주행 했지만 각종 스핀오프는 하나도 본 적이 없어요. 아 로그원 빼구요. 클론 워즈도 안봤고 디플 구독중임에도 스타워즈 컨텐츠를 하나도 안보는 저는 팬보이는 아닌가 봅니다. 신작 영화나 보고 싶은데 시퀄의 여러가지 반응들 때문에 루카스 필름에서 엄청 겁먹은 것 같아요. 제작 발표했다가 취소한 것만 몇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