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4 12:16
프랑스 내에서도 메시의 사우디 행을 두고 엇갈린 보도가 계속 나와서 지켜 보는 편이었습니다. 레퀴프야 그렇다치지만 로익 탄지도 허가받지 않고 간 거라고 하더군요.
메시가 사우디 홍보대사라 계약 이행 차 진작 갔어야 했는데 두 번이나 이미 연기한 데다 아주 더운 시기가 오기 전에 휴식 이틀 주어졌을 때 허가받고 간 거란 주장도 나왔거든요.
스포르트같은 스페인 매체에서는 없던 훈련 일정을 만든 게 파리였다고 하고요.
탄지도 다음 시즌 메시는 파리 선수가 아닐 거라고 쓴 걸로 봐서 파리와는 끝난 거 같고요. 메시 측도 재계약 의사없는 거 같고요,스포츠적 비전이 맞지 않다는 말은 계속 있었죠.
울트라들이 어느 팀이나 유난히 극성스럽고 꼴통스러운 애들이 있는데 걔네들이 메시한테 야유하고 어제는 메시 네이마르 베라티보고 나가라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네이마르 집까지 찾아 갔다네요. Neymar Jr confirme que certains "supporters" du PSG sont venus devant chez lui pour poursuivre leurs revendications à son encontre.
베라티야 뭐 사생활 문제가 많고 월드컵 끝나고 4kg쪄서 왔다는 말이 ㅎ 이탈리아 월드컵 나가지도 않았으니 그 기간 먹고 논 듯.
파리에서 공식 성명서를 냈네요.
셋 다 외국인 선수들.
<디에고>에서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탈락시켜 대역죄인,비호감 1위된 마라도나와 비슷하다고 할까요,마라도나야 마약해서 그렇다지만 메시는 별 구설도 없었는데. 아르헨티나 기자 가스통 에둘은 재계약 가능성이 낮아서 파리가 압박하는 거라고, 경기 금지 훈련 금지는 징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어쨌든 다음 시즌 파리는 더욱 프랑스적이 될 것이라 합니다. 음바페를 중심으로 프랑스 중추를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Le PSG a déjà bien avancé sur le recrutement de deux joueurs français.
진전되었다는 두 선수 중 한 명이 요새 60m 얘기나오는 케프랑 튀람 아닌가 싶어요.
음바페는 페레스한테 사적으로 사과했다는 말도 있어서 파리 올림픽 이후는 모르겠네요.
네이마르는 위대함이 없는 작은 클럽이란 인스타 글에 좋아요,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와 포옹한 사진 밑에 이 둘 참 행복해 보인다는 인스타 글에 좋아요, "너를 그들의 폭풍 속으로 몰아 넣는 사람들을 놔 두지 말라. 그들을 평화롭게 둬라"라는 인스타 글 개시
몇 시간 전 soutienNeymar해시태그 트렌딩. 네이마르 지지한다는 뜻
네이마르가 어제 좋아요 누른 비디오 불어 해석본 보니까 파리 수뇌부와 음바페 까는 내용 ㅠㅠ
2023.05.04 21:48
2023.05.04 21:50
사우디에 가면 또 메날두 되는데 차라리 미국에 가는 게 어떨지...
2023.05.04 23:56
2023.05.05 12:50
2023.05.05 12:55
네이마르는 판매될 거고 카타르는 네이마르가 수뇌부와 음바페 까는 글에 좋아요 누른 것도 알고 메시는 상호해지도 구단 측에서 환영한다는 입장. 리더는 사랑받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파리는 음바페 재계약으로 음바페를 라커룸에 강요했다는 글.
메시 나갈 시 연봉 절약으로 스쿼드 물갈이할 수 있다고 어제부터 프랑스 언론이 씀
프랑스 언론이 메시에게 적대적임. 월드컵 이후로 더 심해진 듯
다음 시즌 주장 음바페
2023.05.05 13:58
2023.05.05 17:53
베라티도 떠날 생각함
이탈리아 선호. 유베 제시,티아고 모타는 인테르 가라고 함
안첼로티와 a매치 때 나폴리에서 만났고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이적 제시
Ronaldinho: “Jamás comprenderé los silbidos e insultos a Leo Messi. Si pitas al mejor jugador del mundo, ¿a quién vas a aplaudir? No lo entiendo, pensé que la gente tenía más tradición futbolera y respeto”. #Messi
호나우지뉴 ㅡ 메시에 대한 야유 모욕 이해 못 함. 세계 최고의 선수를 야유하면 누구한테 갈채를 보낼래? 이해 못 한다, 이 사람들은 축구의 전통과 존중이 있다고 생각.
파리와 바르셀로나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