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에 대해

2023.05.02 07:18

catgotmy 조회 수:161



칸트가 위대한 철학자라는 말은 들었지만 그게 납득이 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분 꽤 철저한 철학자라서 지금까지 영향력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물자체 같은 건 별로 안좋아해요


물자체가 있다는 건 어떻게 아는 거야



근대철학은 기독교의 신 영향력 아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절대적인 진리를 원한달까


철학이라는 건 절대적인 진리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기독교의 신을 대체하려면 그럴수밖에 없었겠죠


근데 참 철학자 이름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36
123376 가장 제모하고 싶은 부분은? [25] nishi 2010.07.19 3601
123375 게시판 기능 개선(?) 하나 건의 드립니다... [3] 도야지 2010.07.19 2125
123374 장이 안좋으신 분? [10] 늦달 2010.07.19 2964
123373 세르비안 필름... 무치 2010.07.19 3183
123372 지루해요 [8] 장외인간 2010.07.19 2177
123371 '아내는 다시 만날 수 있지만, 어머니는 다시 만날 수 없다' [24] pon 2010.07.19 4848
123370 확실히 기분이 좀 그러네요 [15] 사람 2010.07.19 3720
123369 장마 끝!!! [4] soboo 2010.07.19 2454
123368 오늘 유달리 글을 많이 쓰네요. [1] 늦달 2010.07.19 2025
123367 나르샤 소속사 괜찮네요 [8] khm220 2010.07.19 4731
123366 오늘저녁은 오랜만에 매운 제육볶음.. (이미지 수정완료) [8] 르귄 2010.07.19 3130
123365 오늘 있었던 일... [1] Apfel 2010.07.19 1634
123364 하우스 박사님 거기서 뭐하세요? [7] 걍태공 2010.07.19 3251
123363 인터뷰가 듀게 내부만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6] gun 2010.07.19 2800
123362 최소 인력-최소 비용으로 뽀대나는 노르망디 상륙전을 촬영해보자! [5] Mothman 2010.07.19 2054
123361 [듀나인] 보일러를 교체한 후 온수를 틀면 녹물이 콸콸~ [계속되는 총체적 난국] [2] 걍태공 2010.07.19 2832
123360 사무실에서 조금씩 지쳐가는군요 [4] 금빛해변 2010.07.19 2080
123359 하얀리본 봤어요 (스포무) dragmetothemoon 2010.07.19 2197
123358 첫사랑 이야기.. 그리고 익숙한 그 집 앞.. 유희열. [2] 서리* 2010.07.19 5373
123357 신제품, 신기술에 둔감한 사람 [8] 메피스토 2010.07.19 23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