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2 07:18
칸트가 위대한 철학자라는 말은 들었지만 그게 납득이 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분 꽤 철저한 철학자라서 지금까지 영향력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물자체 같은 건 별로 안좋아해요
물자체가 있다는 건 어떻게 아는 거야
근대철학은 기독교의 신 영향력 아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절대적인 진리를 원한달까
철학이라는 건 절대적인 진리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기독교의 신을 대체하려면 그럴수밖에 없었겠죠
근데 참 철학자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