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지근한 평론반응과 달리, 저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게임적 재미가 탁월하고, 닌텐도의 여러 마리오가 등장하는 게임들이 스토리에 잘 녹아있습니다. 슈퍼마리오 게임을 스테이지3정도 이후에는 클리어 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게임 못하는 거하고, 영화보는 건 별개니까요. 영화로서는 별로일 수 있겠지만, 어린 관객이나 동심을 가진 성인층 대상 엔터테인먼트 영화로서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두번째 쿠키는 제가 게임을 몰라서 잘 이해 못했지만 재미있게 본 분들 있으시더리고요.

피치공주 목소리가 안야 테일러 조이더라고요? 꽤 잘 어울리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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