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 아바타소개팅

2023.04.26 15:45

예상수 조회 수:222

예전에 박명수, 김구라, 탁재훈(박명수빼고 비호감...), 쌈디, 이기광같은 멤버들이 나온 뜨거운 형제들(맞나요?)라는 예능에서 시작한게 시초인데... 당시에는 그냥 방송용 소개팅에서 돌발행동하는 행동이어서 그럭저럭 오락으로서는 재미있었고, 무례한 면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TV틀다가 KBS 홍김동전이라는 예능에서 연애고수 주우재와 조세호를 아바타 삼아, 김숙과 홍진경이 조종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재미는 있긴 한데(...) 가끔 선비모드가 발동하는 기분입니다. 어쩌면 아바타 2가 나오니 아바타소개팅도 다시 명맥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아바타 5가 나올때까지 이런 예능도 계속될까요? 어렸을 때 웃던 예능이나 오락이 어떨 때는 불편한데 다시 부활하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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