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졌군요

2023.04.16 13:19

daviddain 조회 수:207

지니까 여윽시 탈출해라 바르셀로나 가 주면 안 되겠니란 댓글이 달림.

그런데 그 바르셀로나 설 진지하게 진심 믿는 건가요?

3.30.일자로 카탈루나 라디오 기사 보면

Tres jugadors que semblen impossibles
Son Heung-min del Tottenham, Luis Díaz, del Liverpool, o Mohammed Salah, també "red", són alguns dels perfils que agraden a Can Barça.

3명의 불가능해 보이는 선수들

바르셀로나 프로필에 손흥민 디아스 살라가 맞다



La idea amb què es treballa a oficines és la d'un extrem pur, que jugui per l'esquerra, amb capacitat de desequilibri en l'un contra un. Ara bé, el joc associatiu i la relació amb el gol són elements que pesen a l'hora de valorar els diferents candidats.

왼쪽에서 뛰면서( que jugui per l'esquerra) 1대1에서 균형을 흐트릴 수 있는 선수들. 지금 이런 요소를 갖춘 다른 선수들 평가 중

ㅡ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이상적이지만 ffp때문에 돈 못 써서 신중해야 한다,차이를 만들어 내는 선수 찾는다가 기사의 요지같던데요.


제목도 바르셀로나 오른쪽 윙 톱 찾는다임



https://www.ccma.cat/catradio/tot-costa/el-barca-busca-extrem-esquerre-top/noticia/3221203/

우리나라 팬들이니 언론이니 찌라시에서 빅 클럽 언급만 되어도 무조건 이적설 띄우죠.


투토메르카토웹,칼치오메르카토같은 이탈리아 찌라시에서 바이언 언급했다고 국내 언론에서 바이언에서 구체적인 관심있는 냥 띄우고 골드가 리버풀에서 오퍼 고려했었다 한 마디 한 듯 하던데 곧 리버풀 기자 제임스 피어스가 고려 안 해 봤다고 함.


In a Q&A for the Athletic today, James Pearce told a Liverpool supporter that our interest in the South Korean forward Heung-Min Son is just a rumour, although the Spurs forward would be a perfect fit for the Reds.

같은 93년 생 디발라도 레알 마드리드 링크가 뜨던데. 팀 내 레알 마드리드 찌라시 링크는 케인, 히살리송이 뜹니다.

카사노 무리뉴 언쟁 기사에까지 카사노 기록에 손 기록 비교하며 카사노 내려치기하며 손 올려치기하는 게 그 빠들임.나이도 리그도 활동 시기도 다른데 세상에. 이탈리아에서는 아무도 손 안 떠올리던데.베르캄프 명전 입성 기사에 베르캄프 기록에 손 기록 갖다대던 애는 있다고 들었음. 아이쿠. 그냥 그 빠들 머릿속에는 지네 아이돌이 있고 축구가 생겨났고 다른 선수들과 그들이 성취한 기록은 지네 아이돌 돋보이게 하기 위한 수단일 뿐. 그런 빠들에게 찌라시나 원문 밝혀 의미 찾아 주면 오히려 발끈함, 듣고 싶은 말이 아니니까.  블라호비치 기사에 유벤투스 2위=토트넘 2위라고 생각하는 댓글도 있던데 유벤투스 2위면 망한 거, 바이언 2위와 같은 의미. 토트넘 2위는 창단 이래로 최고 성적이지만. 그 선수 빠라 토트넘 경기만 보고 타 리그에 관심 지식1도 없다는 소리. 임모빌레 교통사고 기사에 손흥민 vs 임모빌레 댓글달리는 거 보니 진짜 어느 정도로 미쳤으면



토트넘이 안수 파티를 손의 후계자로 영입하려 한다는 기사. 이렇게 되면 은돔벨레 62m 기록 깰 수도 있다고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30414/1001986218/tottenham-quiere-convertir-ansu-fati-fichaje-mas-caro-historia.html?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utm_content=futbol




그건 그렇고, 본머스 만만한 팀이 아니네요. 11월에인가 블랙 나이트 풋볼인가 하는 미국 기업 인수하고 사수올로에서 트라오레를 35m에 사 가는 등 공격적 행보를 보이며 1월에만 63m 이적 시장에 투자. 강등권 탈출은 했고 탄탄하게 나가네요.


이기고 본머스 공트에 


NORTH LONDON IS RED


라고 올라 온 사진




Ftxrdi2XgAA2ao_?format=jpg&name=larg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7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24
123046 무한한 희망의 영화 인셉션(노스포) [13] 쫄면 2010.07.25 3087
123045 제기동 경동시장 홍릉각, 중식냉면을 먹다가 문득 비법(?)을 깨닫다 [21] 01410 2010.07.25 6079
123044 예상했던 대로 올 것이 와버렸네요.. [9] 잠시익명임니다 2010.07.25 3701
123043 <AK 100> AK:구로사와 아키라의 초상 잡담 [4] 룽게 2010.07.25 2644
123042 샤이니컴백/인셉션의 미덕/마리온 꼬띠아르 유감 [9] gotama 2010.07.25 4794
123041 오늘 방송들 보면서 투덜투덜.. [2] S.S.S. 2010.07.25 2365
123040 peace out and one love [14] 크리스틴 2010.07.25 2494
123039 South/North Korea 가 아닌 Republic of /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 [11] 프레데릭 2010.07.26 2330
123038 재미있는 발명품이군요. 이 중 두개는 정말 갖고 싶어요. [11] 스위트블랙 2010.07.26 4730
123037 저도, 자전거는 역시 여름밤이 제맛 [9] 톰티트토트 2010.07.26 3094
123036 인셉션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영화인가요? (꾸에엑님..) [8] hicStans 2010.07.26 2717
123035 인생은 아름다워 보다가, 초롱이 브라콤에 공감하시나요? [10] 키엘 2010.07.26 4030
123034 꽤나 기억력이 나빠졌네요. [1] 최강검사 2010.07.26 1670
123033 잡담... [6] AM. 4 2010.07.26 2630
123032 급질) Microsoft Word가 절 당황하게 만드네요. [2] Tristan 2010.07.26 4923
123031 외로움에 관한 책 [11] 633 2010.07.26 3333
123030 BBC 셜록 재미있네요(스포일러 유) [1] xiaoyu 2010.07.26 3585
123029 11번 눌러야 페이지가 뜨는데 딴 사람들은 못들어오겠는데요 [13] 가끔영화 2010.07.26 2736
123028 괜히 한번 물어보기 [3] 가끔영화 2010.07.26 1804
123027 MBC<베스트극장>에서 특별히 기억나는 이야기들....... [5] 한여름밤의 동화 2010.07.26 37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