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 10:53
베이킹 소다에 푹담근건 아니고, 겉면이 너무 더러워서 닦았는데
흰 자국이 계속 올라오네요.
운동화 세탁 함부로 맡기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운동화 세탁업체에 맡기는 수 밖에 없을까요?
속상하네요. 신은지 그렇게 오래된 운동화도 아닌데요.
물티슈로 닦아도 닦아도 흰자국은 안없어지고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04.09 13:23
2023.04.11 18:20
그러게요. 정말 다시 푹담그는 방법 밖에는 없겠네요.
2023.04.10 13:42
베이킹소다로 닦지는 않았지만 물세탁 해보겠다고 하다가 덜말려서 곰팡내 나는거 결국 세탁소에 맡겼어요. 진작 맡길걸 싶더군요.
항상 실패하는건 아니고 두세번에 한번은 실패해요. 산호초님도 빨리 결단을 내리시길. 한번쯤 손세탁 더해도 괜찮아요
2023.04.11 18:21
손세탁을 더해보도록 하겠어요. 집근처 크린토피아는 멀쩡한 패딩도 변색시켜놓고
뻔뻔하게 나와서 집근처 세탁소는 안될거 같고, 정말 운동화 잘 세척하는 세탁소를 알면
먼데라도 알아놨으면 좋겠네요.
남은 소다가 충분히 제거가 안 되어 그런 것 같은데 물세척 가능한 재질이라면 세척을 한번 더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