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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새로운 영화 블루 비틀입니다. 블루 비틀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데, 1930년대 등장한 히어로 캐릭터로 나름 역사가 있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더욱이 제임스건이 DCU를 지휘한 이후에 처음 개봉하는 영화라는 점이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요즘 마블이 휘청휘청하고 있죠. 앤트맨이 적자라는 얘기가 있고, 마블스를 비롯한 시리즈물의 개봉일 정이 줄줄이 연기가 되어가고 있어요. 혹자는 마블 시리즈물에 대한 피로감을 이야기하지만, 저는 영화 자체가 너무 성의가 없어서 그러지 않나 싶어요. 대충 만들어도 사람들은 볼 것이라는 알수없는 자신감?


정말이지, 블랙팬서3에서 나온 아이언 하트의 CG와 디자인, 개연성은 현재 마블의 총체적인 난국에 대한 상징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렇고 그런 시리즈물만 주구장창 만들어대니 단골 손님도 발길을 돌릴 수밖에요. 


그런 의미에서 DC의 이번 영화는 어쩌면 히어로 시리즈 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경쟁자의 등장이라는 의미를 부여 할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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