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8 12:44
2023.03.08 14:13
2023.03.08 15:36
여주 후보 선정부터 논란이더니 올해 여주는 여러모로 논란이네요 쩝
2023.03.08 20:19
헤어질 결심의 멋짐도 모르는 오스카 따위....흥입니다. ㅋㅋ
양자경님은 왜 헛발질을...참.
2023.03.09 11:34
케이트 블란쳇의 팬들 중심으로, ('블란쳇은 이미 오스카를 두 개나 가지고 있으니 이번엔 미셸 여의 차례'라는) 보그 기사의 한 꼭지 부분만 똑, 떼어내서 양자경을 비난하고 있는 분위기더군요. 양자경이 올린 건 9개 슬라이드로 된 기사 전문이었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아카데미 규칙 (타후보를 언급하지 않는것) 바이올레이션이라는 지적에 아카데미가 어떻게 답할지는 모르겠지만, 양자경이 수상하면 연기가 아닌, POC 배우라서 받는 거라는 이죽거림이 더 탄력을 받을까봐 안타깝네요.
2023.03.09 12:57
그러게요. 원 포스팅에 쓴 글만 봐도 유색인 여배우들에게 영감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올린 거였는데 케이트 블란쳇 언급 부분만 가지고 무슨 저격한 것처럼 몰아가니 안타깝습니다. 막상 이번 오스카 레이스 동안 같이 대담한 영상에서 보면 둘이 서로 엄청 존중과 애정을 표현하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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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찾아봤더니 비백인 배우가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지 20년이 넘었다는 보그 기사 https://www.vogue.com/article/michelle-yeoh-best-actress-oscar-race 를 올렸었네요. 지금은 삭제한 것 같아요.
현재 분위기가 양자경 쪽인데 그냥 가만히 있었어도 됐을 것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