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2 21:40
2023.03.03 00:18
2023.03.03 06:00
2023.03.03 11:34
우와!! 재밌게 보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영업 뛴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그 바비걸 노래는 기존에 발표된 노래더라고요. 유튜브에서도 '레드 로즈 보고 들어왔어요' 댓글이 보이네요. ㅎㅎㅎ
가사가 드라마 내용과 묘하게 어우러져서 무서웠습니다.
'나는 바비 세계의 바비걸이야. 플라스틱의 인생, 판타스틱해. 넌 내 머리를 빗질하고 내 옷을 어디서나 벗길 수 있어
상상, 인생은 너의 창조물이야. 날 입혀줘, 난 너의 인형이야, 넌 나를 만질 수 있어, 넌 놀 수 있어...니가 '난 언제나 니꺼야'라고만 말한다면....'
2023.03.03 11:43
2023.03.03 16:22
저는 로쉬가 주인공이라고 방심하고 있다가 충격받았어요 ㅋ 역시 영드는 가차없습니다. 스푹스나 슬로 호시스같은 스파이물이었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었울텐데 방심했어요 ㅎㅎ
로쉬역의 아이시스 헤인스워스가 참 매력적이죠. 메탈로드에서 눈에 확 박혀서 순전히 이양반 때문에 봤습니다. 트릭이 좀 "진짜?"싶은 면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봤어요.
+혹시 데리걸스는 보셨나요? 정말 재밌어요 ㅎㅎ
2023.03.03 17:00
2023.03.03 17:10
정작 저는 쏘맥님 글 보고 봤는데요 ㅎㅎ
세친구 다 귀엽고 드럼-베이스 연애도 귀엽고 싱글벙글하면서 즐겁게 봤습니다.
더 이상 죽으면 안돼!!! <- 이거 아주 강력한 영업 멘트인 것 같은데요. ㅋㅋㅋ 이런 맘으로 보게 되는 드라마라면 재미가 없을 리가!!
요즘 좀 여유가 없는 중인데. 주말에라도 한 번 작정하고 달려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