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째 이웃으로 살고 있으나 마주치면 눈 인사나 건네는 정도지 아무 교류가 없었어요. 

아내 분은 모르고 남편 분은 자주 마주쳐서 눈인사 정도 주고받는 사이죠.

좀전 집으로 들어오다가 남편 분과 인사를 나눴는데, 제게 자기 아이를 부탁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초등학교도 안 간 아이)

왜 제게? 라고 질문하니까 잘 키우실 것 같다는 답변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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