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씬에 남편이 그 집에 차를 세우고 와이프랑 통화 후 떠나고
곧 이어 와이프도 그집에 들르잖아요. 와이프는 남편의 거짓말을
알고 미행한 건가요? 아님 모르면서 자신 역시 그 집에 집착하는 걸까요?
저는 후자가 더 멋진 엔딩 같은데 제 집사람은 전자라네요...
그리고 흑인 여자 사립탐정은 왜 항상 장갑을 낀건가요? 설명이 나왔는데 
제가 놓친건지..
넷플릭스 방영 후 시리즈의 배경이 된 실제 집 주변에 팬들이 차로 
많이 지나가서 웨스트 필드 주민들이 불만이 많다네요. 
웨스트필드에서 한시간 정도 운전해서 롱아일랜드로 가면 그 유명한
아미티빌 호러에 나오는 실제 집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만성절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190
121482 친구와 절교해 보신 분 있나요 2 [19] 어라라 2010.06.16 5279
121481 술 담배 섹스 마음껏 하라는 허현희-.- [10] 사과식초 2013.05.04 5278
121480 아이폰 전면유리가 깨졌어요.5일만에... [13] 비엘 2010.09.24 5278
121479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촌 모 빵집 후기 / 맛없는 '맛집' [23] N.D. 2011.04.05 5277
121478 명동교자, 교자만두 포장. [13] 01410 2010.07.04 5277
121477 "예술가가 대우 받지 못한다." [22] Margay 2013.07.27 5275
121476 21세기 일본 만화 최고의 걸작 [30] 촤알리 2012.10.20 5275
121475 호의를 베풀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20] 은밀한 생 2011.04.13 5275
121474 드디어 한국에도 IKEA 생기나요 >_< [25] Backspace 2010.12.21 5275
121473 IMAX 왕십리 명당자리 질문이요! [11] fuss 2010.07.19 5275
121472 탁재훈이 쓸모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짧게 표현하면? [21] doxa 2010.06.15 5275
121471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바낭 [17] 방은 따숩고 2013.11.17 5274
121470 원나잇스탠드 - 발칙한 '섹드립' 팟 캐스트. 자본주의의돼지 2012.03.02 5274
121469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세르비아의 영화 추천 <Lepa Sela, Lepo Gore> [2] 열아홉구님 2011.01.11 5274
121468 피자헛 신메뉴.jpg [13] magnolia 2012.01.16 5274
121467 이상하게 생긴 여자 [12] 차가운 달 2010.07.07 5274
121466 임창용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10] 한군 2013.03.05 5273
121465 장기하 힐링캠프 [8] 어떤달 2012.10.23 5273
121464 2010 월드컵 노래 wavin' flag [1] 부끄러워서 익명 2010.06.12 5273
121463 (바낭) 원작에서 외모 서열을 정해줬으면 그걸 지켰음 좋겠어요 [25] 초록 2013.07.25 527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