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드래곤 7회 바낭

2022.10.04 21:32

daviddain 조회 수:384

중반까지 화면이 어두워 누가 누군지 알아 보기 힘듭니다,좀 과장하자면요.

이걸 위해 6회를 그렇게 빠르고 허접하게 전개시켰나 싶네요. 삼촌과 조카 결합의 방해물 제거하기.

암만 봐도 이 드라마에는 호감가는 인물이 1도 없어요. 미친 왕과 드네리스 조상답게 라에니라는 공포 정치를 쓰겠군요. 극중 대사처럼 아비의 집착이 만들어  낸 괴물. 왕겜에 스타크 애들이나 라니스터가 그나마 결함도 있지만 호감도 가는 인물들이었지만 여기서는 ㅎ ㅎ
전에도 썼듯이 중견 배우들 연기가 중심을그나마 잡아 줍니다. 그리고 용. 용 많이 나와요.  이번 회차에서는 아역들 연기가 제일 볼 만했네요.

<긴 밤>이 아니라 타게리안 집안 택했을 때 이 정도는 아마 예상했어야 했나 봅니다.

그러고도 보는 이유는? 일주일에 한 번 올라와 저번 회 허접했던 거 다 잊어 버린 시점이라 봅니다. 그리고 본 게 아까워서요. 10회까지 날잡아 달리지는 않을 듯.


제가 대너리스 안 좋아해서 그 집안도 안 좋아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13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4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926
121580 짧은 바낭-올가을엔 '바람이 분다' 이야기가 없군요. [8] 안녕핫세요 2010.10.01 5239
121579 레이첼 맥아담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파커 포시, 니브 캠벨 [8] magnolia 2010.08.13 5239
121578 유희열 케이팝스타4, 섬유유연제 [27] 자본주의의돼지 2014.11.23 5238
121577 KFC가 요즘 미쳤나봐요ㄷㄷㄷ [4] 이요 2012.05.13 5238
121576 [듀나인] 2주간 여자 혼자 해외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18] 잠깐익명을 2011.10.11 5238
121575 말레이곰 잡혔네요 [27] 열아홉구님 2010.12.15 5238
121574 방 꾸미기의 달인들이여!!! [18] 있어서도안되고있을수도없는일 2010.07.15 5238
121573 자백까지 나온 마당에 공동금메달 [7] 익명함 2014.02.22 5237
121572 레고로 표현한 유명한 사진 [17] 호레이쇼 2012.06.22 5237
121571 아이허브 코코넛 오일 시식기 [9] Diotima 2011.10.28 5237
121570 이런 조건에 맞는 영어단어 뭐있을까요? [14] 새로운아침 2010.06.13 5237
121569 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 [16] 사과식초 2013.05.14 5236
121568 연애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뭐가 있을까요. [54] 푸름 2013.05.06 5236
121567 카페 진상 혹은 민폐; [18] 냥품 2013.02.24 5236
121566 진짜 프랑스 고등학생들은 이거 풀어야 대학가나요? [16] 생선까스 2013.02.07 5236
121565 펜싱 판정에 대한 미국내 반응 (미국인 1명 반응) [15] loving_rabbit 2012.08.01 5236
121564 비행기 승무원 유니폼 [6] 가끔영화 2012.03.18 5236
121563 노희경 작가 또 공중파에서 편성 보류 [13] 달빛처럼 2012.09.28 5236
121562 진중권 BBK 관련 발언 이해가 되시는지요? [43] 잉명12 2012.01.07 5236
121561 대로변에서 교복입고 담배피우는 고등학생들 [51] 큰거북이 2013.06.07 52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