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확 오는 느낌이네요 난,
이런 트윗이 있군요-실비아 플라스의 시를 번역한 진은영 시인의 옮긴이의 말이 당연히 눈길을 끄는데... "모든 이의 삶은 이 두 가지 이야기 사이를 오고 간다. 절정에서 절망으로, 다시 절망에서 절정으로. 삶은 그 사이에서 끊임없이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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