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건으로 1시즌을 끌고가는 수사물을 안좋아하지만 듣던바대로

인기가 있을만큼 작품성이 있는 작품이네요.


아주 예전에 로이배티님이 추천해주셨던게 기억났어요.

왓챠에서 발견해서 아주 단숨에 1~3시즌까지 봤네요.


3번째 시즌은 완전 독립된 새로운 사건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4,5시즌까지라도 만들 수 없었나 아쉬움이 드는 작품입니다.


닥터후 주인공으로 나온(전 "닥터후"는 안봤지만 배우 얼굴을 알아요) 남자배우랑

올리비아 콜맨의 케미에 완전히 두 사람에게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여기에서 올리비아 콜맨 완전 팬심으로 보게 되네요.

연기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서일까요.


아직까지 안보셨지만 볼만한 시리즈물을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993
121131 [바낭]아이스 브레이킹 이란거 어떻게 하는건가요?(장난사절..) [10] 타보 2010.08.16 2918
121130 명동, 행화촌의 라조육과 멘토링 [10] 01410 2010.08.16 4121
121129 웃으면 안되는데 절로 웃음이 나오는 사진 [20] 우가 2010.08.16 7019
121128 크랜베리스 소녀 버전? [2] beluga 2010.08.17 2160
121127 단점에 관한 고해성사. [2] moonfish 2010.08.17 2024
121126 살빼다가 힘도 빠졌어요... [14] 아.도.나이 2010.08.17 3994
121125 골뱅이 무침과 맥주 [16] 푸른새벽 2010.08.17 3459
121124 북한, 트위터 개설하고 ‘체제선전’ [4] Jekyll 2010.08.17 2732
121123 [음식 바낭] 복습하다 보니 파스타 얘기가 많기에, 저도 뒤늦게... [11] 익 명 2010.08.17 3244
121122 [프레데터스], [나무 없는 산] 봤어요~ taijae 2010.08.17 2005
121121 주절 주절... [13] 셜록 2010.08.17 3150
121120 픽업아티스트 만화를 보고 드는 생각. [5] 자본주의의돼지 2010.08.17 4962
121119 리미츠 오브 컨트롤 (스포일러 없음) lynchout 2010.08.17 1903
121118 오랫만에 쓰는 글이네요. 책 분양합니다. ~ [2] Dahlia 2010.08.17 2415
121117 아직 정신 못차린 어느 무고한 옥살이 흑인 피해자,.. [22] 자연의아이들 2010.08.17 4543
121116 오늘 PD수첩 볼만 하겠네요 [2] N.D. 2010.08.17 3298
121115 [bap] 사랑의교복나누기 콘서트 [2] bap 2010.08.17 2002
121114 배두나 어머니, 알고보니 연극배우 김화영 [9] 가끔영화 2010.08.17 5847
121113 '악마다' 감상포인트 [3] run 2010.08.17 2699
121112 [듀나인]아버지 선물로 러닝화를 사드리려는데.. [9] 라인하르트백작 2010.08.17 2630
XE Login